[일상] 스타벅스_2021 윈터 e-프리퀀시 이벤트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프리퀀시 이벤트

전에는 겨울 프리퀀시는 다이어리만 줬던거 같은데 이번엔 무려 세종류에 9종이나 된다.

이사를 가고 나서 스타벅스가 멀어져서 예전만큼 빨리 모으기가 쉽지 않은데, 어떻게 프리퀀시가 모여서 하나 겟!

컴포터는... 뭔가 애매하고 증정품 보다 파는게 더 이쁜거 같음.

다이어리는 어차피 안 쓰니 나중에 쿠폰용으로 받기로 하고, 시계 중 하나 받으려고 했는데, 테이블 클락은 너무 작고 안 이뻐 ㅠㅠㅠ

그래서 크리에이티브 월 클락으로 선택 (그나마 얘가 낫다)

흔한 종이 상자 포장

브라운이 뭘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전동칫솔 회사인거 밖에 모르겠다.

안에 내용물을 꺼내보면

오랜만에 보는 블리스터 포장

어렸을 때 장난감 꺼낼 때의 기분이 든다ㅋㅋ

뒤에는 한국어와 영어로 된 설명서가 있다.

사이즈는 생각보다 작다

플라스틱 재질인데, 플라스틱 마감도 잘 되어있고, 깔끔하다

맨들맨들 사출이 잘 된 듯.

디자인은 대만족!

당연히 배터리는 미포함이고 한개 들어간다.

일반 AA 전지 한개.

벽시계가 두꺼울 이유도 없지만 보자마자 얇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집에가서 걸어놔야겠다.

다음번엔 컴포터를 받을까... 수량이 있을라나

그나저나 예약수령 방식은 진심 신의 한수 인 듯.

발품 안 팔아도 되서 개이득

(지난 레디백의 악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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